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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넘어져도 벌떡 일어난다고 했죠?" 첫 올림픽 마치고 활짝 웃은 차준환
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차준환이 연기하다 넘어지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"'넘어져도 벌떡 일어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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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엉덩방아 찧고도' 개인 최고점 기록한 차준환
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대한민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마친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'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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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역시절 김연아도 겪었다…피겨 선수들의 목숨 건 다이어트
“체중조절 때문에 먹고 싶은 걸 다 먹을 수가 없다” “빵을 좋아하는데, 마음껏 먹어보고 싶다.” 현역 선수시절 김연아가 언론인터뷰에서 한 말이다. 2010 밴쿠버 겨울 올림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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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겨장에서 제일 바쁘면서도 행복한 남자, 브라이언 오서
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각각 지도하는 한국의 차준환(왼쪽부터), 스페인의 하비에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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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 나서는 차준환의 각오 "실수해도 벌떡 일어날게요"
차준환이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"프리에서 실수 해도 벌떡 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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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자 김연아' 차준환, 쇼트 최고점 세우며 15위 프리 진출
차준환이 16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개인 최고인 83.43점을 기록했다. [강릉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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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년만의 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2연패...'피겨 왕자' 하뉴 유즈루의 모든 것
17일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서 우승한 하뉴 유즈루(24.ANA). 일본이 자랑하는 ‘피겨 프린스’다. 2014 소치 겨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세계선수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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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 왕자' 하뉴 "부상 회복될까 의심했다"
"회복할 수 있을까 의심했다." [올림픽]평창서 2연패 꿈꾸는 하뉴 유즈루 [연합뉴스] '피겨 왕자' 하뉴 유즈루(23·일본)가 부상으로 힘들었던 3개월의 시간을 털어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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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 때문에 고민인 차준환 "도핑 걱정 때문에..."
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팀 이벤트 남자 싱글에 출전한 차준환 "아직 다 낫진 않았어요."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(17·휘문고)은 13일 연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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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습 때보다 못했어요” 아쉬워한 차준환, 첫 번째 무대 뛴 이유는?
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에서 한국의 차준환이 연기하고 있다. 팀이벤트는 남녀 싱글, 페어, 아이스댄스 4종목의 국가별 쇼트프로그램 총점 상위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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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와 재회를 고대하는 애덤 리폰
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미국 피겨 대표 애덤 리폰. [강릉 EPA=연합뉴스] "빨리 만나고 싶네요." 애덤 리폰(29)은 한국 팬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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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이상화·심석희 오륜 안경 쓰고 입촌식 참석
7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 플라자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상화가 오륜 안경을 착용한 채 수호랑 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] 여자 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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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국 제자 데려온 오서, 왜 한국 AD카드 선택했나
'피겨 금메달 제조기' 브라이언 오서(56) 코치가 5개국에서 제자 5명을 데리고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. 오서 코치는 5개국에서 AD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, 그 중에서도 한국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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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, 외국인 지도자
이상화와 케빈 크로켓(왼쪽) 코치. [연합뉴스] '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'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.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뒤엔 뛰어난 외국인 지도자들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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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뉴 VS 첸, 강릉을 뜨겁게 달굴 4회전 전쟁
201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. [모스크바 EPA=연합뉴스] 아름다운 '4회전 전쟁'이 강릉에서 펼쳐진다. 디펜딩 챔피언 하뉴 유즈루(23·일본)와 '점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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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전의 왕자’ 차준환 “실수 없이 쿼드러플 점프가 목표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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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왕자' 차준환 "올림픽 10위? 잘 모르겠어요"
"10위요? 뛰어난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모르겠어요. 실수 없는 연기가 목표입니다."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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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자 연아’ 차준환 대역전극 … 평창 티켓 땄다
‘피겨 왕자’ 차준환이 다음달 평창 겨울올림픽에 나가게 됐다. 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최종선발전 남자 피겨 프리스케이팅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펼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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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겨 여왕 꿈꾸는 ‘연아 키즈’ 쑥쑥 자란다
김연아의 뒤를 이어 ‘피겨 여왕’을 꿈꾸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. 피겨 여자 싱글의 김예림·임은수·안소현·박소연(왼쪽부터)이 잠시 빙판 위를 떠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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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성없는 은반의 전쟁, 평창은 내가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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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드 투 평창, 막 올린 남자 싱글 전쟁
3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에서 남자 싱글 1위를 차지한 이준형. 장진영 기자 평창 올림픽 무대에서 설 수 있는 건 누구일까. 남자 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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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하딩-캐리건 말고 김연아-아사다처럼
장혜수스포츠부 차장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는 특정 이름이 붙은 두 번의 대결이 있었다. ‘브라이언의 대결(Battle of Brians)’과 ‘카르멘의 대결(Battle o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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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창에 안 간다고..." NHL에 비판 여론
2018 평창동계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(NHL)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우선 NHL의 불참 선언 직후 NHL선수협회가 비판성명을 내놓았다. NH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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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전 점프 익힌 차준환 … 성인 무대 ‘점프’ 벼른다
한국 남자 피겨의희망으로 떠오른 차준환. ‘피겨여왕’ 김연아처럼 정확한 점프와 뛰어난 표현력이 강점이다. 2017~18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는 차준환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